오늘은 좀 색다른것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ㅎㅎ

돈지랄도 종류가 많은데 이건 좀... 





바로 스타벅스의 금속제 카드입니다.

가격은 $450 에 5000장 한정이라고 합니다.

이 카드는 GILT 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고 $400 가 적립되어 있습니다.. 카드값이 $50 라는얘기지요... 

카드를 구매하시면 바로 골드맴버 승격이 됩니다.

원래의 골드맴버 자격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로 1년동안 30번의 결제를 하면 이름이 적힌 골드카드가 집으로 배달이 됩니다.

골드카드는 리필이 공짜이고 생일때와 매 12번 결제시 스타벅스의 드링크나 음식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발상은 스타벅스에서만 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ㅎㅎㅎ





Adobe 에서 CS6 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오늘부터 1년 약정시 한달에 $49, 약정 없이는 $75 에 CS6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20기가의 클라우드 스페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일단 라이센스 구매시 $2700 에 달하는 소프트웨어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매력이긴 합니다만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이외에 취미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학교/학생용 버전은 $29 에 시작이니 아직 학교에 다니시는분들은 조금 저렴하게 시작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CS 를 정식으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29 에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1년약정시..)

요즘 차에 하나둘씩 문제가 생겨서 바꿀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일단은 연비가 좋고 크지 않으며 모냥빠지지 않는 차... 

별로 선택에 여지가 없더군요...

렉서스 CT200h와 Mini Cooper 정도를 알아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에 띈 이 차....

  
바로 Fiat 500 Abarth 에디션...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하지만 현실성은 너무 떨어집니다... 트렁크 스페이스도 없고... 연비도 딱히.... 수동이라 편하지도 않을것 같고...
Abarth Ferrari 는 반자동 트랜스미션이 있으니 더 좋겠지만 미국에 나온다는 얘기가 없으니...
 
하지만 이쁜걸~

요 작은 녀석이 160마력이라니..  
아직 캘리포니아에는 들어오지 않은것 같지만 들어오면 꼭 시운전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재미있는 디자인을 한 스쿠터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름은 Boxx... 말 그대로 박스모양의 전기스쿠터 입니다.
뭔가 가방같은걸로 변신(?) 할 듯 생겼는데 그건 아니네요... ㅡㅡ;;;;
이런걸 사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가격은 $3995 로 35mph 의 속도를 내고 40마일을 달릴 수 있답니다...
색상도 가지가지... ㅎㅎ


옵션(?) 으로 궁디가 따뜻해지는 Heated Seat 과 1시간만에 완충을 할 수 있는 고속 충전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티모빌 광고..
요즘 별다른 감흥을 주는 뉴스가 없어서 며칠 포스팅을 안했는데요..
오늘 올해들어 첫 쇼킹한 뉴스가 떳네요.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회사인 레이저에서 스윗치블레이드라는 새로운 포터블 게이밍 컴퓨터를 선보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쉽게도 인텔 아톰 베이스라는것과 7인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멀티터치 스크린 방식의 키보드라는것 이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지만 발매되면 많은 게이머들의 주머니를 털어갈것이라는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Iain Sinclair 의 작품인 카드샤프 입니다.
평소에는 크레딧 카드형의 2mm 두께의 카드모양으로 접으면 2.6인치의 블레이드를 가진 포켓나이프로 변형됩니다.
아래 비디오에선 변형모습을 보세요.

왜 이런 생각을 못해봤을까..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X-1 이 그런 제품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Shogun Bros 의 X-1 마우스는 뒤집으면 게임컨트롤러가 됩니다.
게다가 프레젠테이션용 무선 컨트롤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나 발매일은 아직 없습니다만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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