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a55 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클릭의 손목스트랩을 달아줬습니다.
카메라가 아무리 바뀌어도 이 스트랩은 항상 그자리에...
어쨌던 a55 의 첫인상은 별로 안작은데~ 였습니다. 어쩌면 넥스5 를 사용했었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외형적으로는 Nex-5 가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감촉도 그렇고 a55 는 뭔가 싸구려틱 하네요.
크기는 물론 더 크지만 어짜피 Nex-5 도 주머니에 들어가지는 않기때문에 제가보기엔 어짜피 가방을 들고 다닌다면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포함된 일명 쌈번들은 정말 Nex 의 그것과 비교하면 욕나옵니다. ㅡㅡ;; 하지만 어짜피 성능은 정평이 나있으니 생긴걸로 무시하면 안되겠지요. ㅎㅎㅎ
다음엔 같이 도착한 인케이스의 아리 마르코폴로스 가방을 소개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