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에서 발표된 또하나의 색다른 카메라입니다...

캐논에서 이런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거의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파워샷N 입니다...

3"x 2.5" 크기에 1" 도 안되는 두께... 그리고 버튼은 거의 다 생략되어있고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제하고 있습니다.

줌 링으로 셔터와 줌을 컨트롤 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고 액정은 90도 틸트가 가능합니다.

와이파이가 탑제되어 찍은 사진을 바로 공유 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전송도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기능은 크리에이티브 모드인데요... 한번 셔터를 누르면 카메라가 상황에 맞는 필터와 크롭을 적용을 시킨 5장의 사진을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필터들로 처리된 사진을 임의대로 만들어주는 기능이지요...



크기도 작고 가벼워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있을듯 한데 180도 액정이었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네요... 

4월 에 $299 에 발매예정입니다... 



ADR Studio 에서 컨셉트 모델의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요즘 사진 베이스 소셜 네트워크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모티브로 제작된 컨셉입니다.

16기가의 스토리지를 내장하고 있고 사진을 찍는 렌즈 이외에 QR 코드리더와 웹캠을 겸하는 또 하나의 렌즈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폴라로이드 카메라처럼 사진을 바로 프린트 할 수 있는 기능까지도 겸하고 있네요.. 

정말 발매된다면 대단할 인기를 끌 수 있을듯 하나 제 생각에 현 기술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사진을 인화하려면 필름을 넣어야 할텐데 저 두께로는 아마 한장씩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뭐..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것이니 제대로된 투자자만 있다면 몇년 후에는 가능 할 수도... 


어쨌던 탐나는 카메라임은 확실합니다...


이곳에 가시면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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