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리소문 없이 미국 애플스토어에 올라온 에어팟 프로 입니다.


개봉영상

소문대로의 디자인에 소문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제되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사용시 50% 볼륨으로 4.5시간의 사용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을 끄면 에어팟과 동일한 5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랫부분에 포스터치 센서로 컨트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해 5분만 충전해도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네요.
Adaptive EQ 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귀에 맞는 사운드를 자동을 맞춰준다고 하는데...
느낌에 베이스가 높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사운드는 들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IPX4 등급의 방진/방수, 케이스 무선충전 등을 지원합니다.

10월 30일부터 판매한다고 하고 선주문은 지금부터 가능합니다.



방금 전 애플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궁금해 하던 아이패드 미니가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스크린 사이즈는 7.9인치... A5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720P 정면 카메라와 5mp/Full HD 촬영이 가능한 후면 카메라... (아마도 아이팟 터치 마지막 세대의 그것과 동일할것으로 예상) 10시간 배터리 수명, 라이트닝 커넥터.... 뭐 별다른 감흥이 오지 않습니다...

특히 1,024 x 768 해상도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넥서스7 이 1,280 x 800 해상도인것에 반해 더 큰 스크린에 낮은 해상도는 OTL...

LTE 를 지원한다는것 말고는 뭐가 더 좋은건지... 후면카메라?



사진출처는 엔가젯 입니다.


가격은 Wifi 16GB 버전이 $329 부터... LTE 버전은 $130이 추가된 가격이고 26일부터 선주문을 받으며 11월 2일부터 와이파이 버전이 배송이 된답니다.... 


스티브 잡스가 떠나고 난 애플은 아무래도 벌래먹은 사과가 되어가는듯 싶습니다.... 

하아~ 실망 실망 실망.....



얼마전 모토로라 줌을 구입해 한달 가량을 써봤습니다.
속도나 성능... 스크린 사이즈 까지 모두 마음에 들더군요... 단지 제가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은 적응이 안된다는것...
아이패드에 길들여진 제게는 구글 IME 키보드 라던지 영화를 보는 기본 앱 등이 너무 불편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정식으로 나온 포트폴리오 케이스도 스탠드 형식으로 사용하려니 너무 빡빡하게 들어가 열고 닫는것이 너무 불안하더군요...
타블렛에 흠집도 나고 처음에는 손가락을 다치기도 했습니다.

반면 구입하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있었던 아이패드2 는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아이패드 에 비해 확실히 느껴지는 속도와 페이스타임을 할 수 있다는...
그리고 스마트 커버는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일 제가 처음부터 안드로이드에 길들여저 있었다면 줌을 선택했을지도 모릅니다만 아무래도 지금은 아이패드2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디자인이나 편의성 등에서도 줌 보다는 아이패드가 더 편하고 가볍고 무엇보다 밧데리가 아이패드2가 더 오래갑니다.
어제 집에 가자마자 iOS 4.2 업뎃을 했습니다.
약 1시간 하고도 10분이 걸리더군요...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다운받는데만 50분 이상 걸렸습니다... ㅡㅡ;;;
일단 달라진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이패드를 새로 산 느낌이 들더군요...
에어플레이나 에어프린트는 아직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멀티태스킹이나 한글 지원 등은 다른 사용기에도 많이 나와있으니 다른데서 많이 다루지 않는 두가지만 얘기 할까 합니다.

오른쪽 화면 고정 스위치가 음소거 스위치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화면 고정을 하시려면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나오는 태스크 메뉴를 오른쪽으로 밀면 플레이 메뉴에 화면 고정 버튼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볼륨과 스크린 밝기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폴더에 20개까직 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선 여전히 12개까지밖에는 넣을 수 없지만 아이패드에는 20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너무 별거 아니었나요?
어쨌던 좋네요~ ^^;;
한국에 이달 30일부터 아이패드가 풀릴것이라는 뉴스가 나오자마자 미국에서는 다음 세대의 아이패드가 4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기사가 떳습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이것은 뉴스가 아니고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애플은 여태까지 항상 매년 같은 시기에 아이폰,아이팟, 그리고 맥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정황으로 봐서는 당연이 내년 4월이면 새 아이패드가 발표될것입니다. 3G(4G)모델은 좀 더 늦게 발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충 예상하자면 더 가벼워지고 얇아진 본체에 전/후면 카메라, 더 빨라진 프로세서와 높은 해상도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아이패드에 후면 카메라는 별로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소문에는 SIM 카드가 내장된 채로 발매가 될거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어쨌던 아직 5개월이나 남은 기간을 벌써부터 신경 쓸 필요까지 있을까요?
개발자용으로 배포되던 iOS 4.2 에 이어 오늘 4.2.1 버전이 개발자 등록을 하신 분들에게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번 아이패드에서 Wifi 접속 불가 문제로 패치가 나온 이후의 업데이트 인데요... 무슨 문제점이 해결이 되었는지는 언급이 없네요.
이 업데이트가 정식 발표 전 마지막 업데이트이길 바랍니다...

어서 나오란 말이닷~!!!

Bajillionhits 에서 아이튠즈를 비꼬는 메세지 중 top 10 을 선정 했습니다..
온김에 Apple TV 를 하나 사는게 어때요? 되게 좋아요!

우리가 뉴스위크와 데일리 비스트를 합병했습니다.
애플 비스트 위클리 뉴스에 잘 오셨습니다.

우리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쥰을 전부 다 샀습니다.
그 위에 X싸려고요...

Ping이에요... 정말.. 이제 핑을 사용해요..

우리가 방금 일본을 폭격했습니다.

79.2% 확율로 스티브 잡스가 당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화 Unstoppable 는 바보같았어요.
제목을 Local News Exposition Express 로 했었어야 했는데... 

우리가 아이팟 나노를 없앴습니다. 그냥 없어지는것을 보세요.

접속수를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는 없습니다. 바질리온에서 이렇게 시작하라고 해서....

우리는 킬스트마스(?)를 위해 아무것도 새로 발표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가진 돈을 모두 우리에게 줄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라고 했으니까요...
(맞습니다 우리가 킬스트마스라고 바꿨습니다. 따지지 마세요)
아.. 실망의 연속이네요..
얼마전 iOS 4.2 업뎃이 와이파이 문제로 늦어지더니 어제 티저의 주인공은 비틀즈 였습니다...
클라우드 베이스 아이튠즈와 iOS 4.2 의 소문이 무성했지만 결국 이렇게...

물론 비틀즈 팬 여러분들은 좋아하실지 모르지만 제게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른 뉴스들을 봐도 실망스럽다는 여론이 대세입니다...

짜증난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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