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신형 레트로 카메라인 Nikon DF 가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사양을 조금 살펴보자면 

  • 풀 프레임 FX 포멧 센서 (D4 에 사용된 센서랍니다.)
  • EXPEED 3 프로세서
  • ISO 204800 지원
  • 39 AF POINT
  • 2016 PIXEL MATRIX 미터링 시스템
  • 초당 5.5 프레임 연사속도
  • 시야율 100% 펜타프리즘 미러
  • 방진방적 바디

입니다.

스페셜 에디션 NIKKOR 50mm f/1.8 렌즈도 함께 발매하는데 번들킷은 $3000 이고 바디만 $2749 에 가격이 책정 되어있네요.

렌즈만은 $280 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동영상은 진짜 지원을 안하는것 같고 셔터스피드가 1/4000 까지인게 너무 아쉽네요... 

클래식한 매력이 있긴 한데 글쎄요... 사고 싶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가격이 저만큼 나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디자인 때문에 저만큼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니콘에서 클래식한 형태의 신형 카메라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니콘루머스에 따르면 새 카메라의 이름은 Nikon DF 라고 하네요.. DF 는 디지털 퓨전의 약자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카메라는 D610의 39포인트 AF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1:1, 3:2. 16:9 의 세가지 비율을 지원한다네요.


티저영상



사진은 니콘 루머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업데이트

4번째 영상에서는 11월 5일 발표가 예상되네요..

조금 더 윤곽이 들어나 보이는 레트로 형태의 카메라가 보입니다.

동영상이 지원 안된다는것이 확실시 되고 AF 는 지원 할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징적인 의미 이외에는 가격이 비쌀 이유가 없을듯 한데 말이죠... D610 하고 같은 스펙에 동영상이 빠진 정도니 더 비쌀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 11월 5일이 와 봐야 알겠죠? 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