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도착한 갤럭시 S7 입니다...

따끈 따끈 하죠.... 말 그대로... 좀 발열이 심하네요.. ㅋㅋ

동봉된 악세사리는 충전기와 USB 케이블, 이어폰.. 그리고 마이크로USB 어답터가 들어있습니다.

 

 

어답터를 사용해 이전 기기에서 유선으로 데이터를 옮겨올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 에서 3기가 정도의 데이터를 옮겨오는데 약 50분 가량 걸리더군요...

앱이나 메세지 등을 다 옮겨 오지만 앱 데이터는 전송이 안됩니다.

 

 

이어폰은 저번과는 달리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허접하네요...

애플의 이어팟 케이스처럼 선 정리가 되도록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박스입니다.. ㅡㅡ;;; 구겨넣어야 한다는..

 

 

겉모습은 S6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S6 인지 S7 인지 분간이 잘 안되요.

Always on 디스플레이는 생각보다 편합니다.

 

 

뒷모습은... 더이상 카툭튀 아니에요.. ㅎㅎ 거의 튀어나오지 않았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확실히 포커싱 속도는 빠르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손에 딱 맞는 크기라 좋습니다만 잘 미끄러지네요...

벌써 두번이나 떨어트렸어요... ㅜㅜ 다행이도 침대 위에 떨어져서...

 

첫 사용 소감은... 좀 실망입니다... 최적화가 덜 된 느낌입니다.

버벅임도 있고 무엇보다 뉴스브리핑 접속이 안됩니다... 계속 로딩중이에요... ㅜㅜ

 

그래도 어쨌던 새 전화기라...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

좀 더 사용해 보고 문제점이라던가.. 추가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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