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사의 최신 헤드폰인 PX7 입니다.

소개영상 


개봉영상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되어 있고 주변 소음에 따라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링의 레벨을 조절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으로 된 밴드 프레임은 가벼우면서 견고하고 요즘 대세와는 달리 컨트롤 부분이 터치가 아닌 버튼으로 되어 있어 오작동을 일으킬 여지를 줄였습니다.



USB Type C 충전단자가 있고 유선 케이블도 사용 할 수 있지만 충전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15분 충전만으로도 5시간 연속 사용을 할 수 있게 고속 충전 기능이 적용되어 있고 노캔 기능을 껐을때 30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싶네요.

오른쪽 이어컵에는 파워/블루투스 페어링, 볼륨 업, 재생/멈춤/통화 그리고 볼륨 다운 버튼이 있고 왼쪽에는 노캔 강,약, 자동,끔 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하나가 있습니다 (누를때마다 순서가 바뀌는 식).

제가 사용하는 B&O H9i 와 비교해보면 소리는 노캔사용시 훨씬 더 깨끗하고 맑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노캔을 끈 상태에선 별 차이가 없더군요. B&O 는 노캔을 켜면 디스토션이 생겨서 씨끄러운 곳이 아니면 거의 끄고 사용하게 되는데 PX7 은 고루 맑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B&O 처럼 바깥 소음을 들리게 하는 기능을 켜면 음악이 멈춰버리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오늘 구글 이벤트 끝나자마자 선주문을 받기 시작한 픽셀 4 / 4XL 입니다.

새로나온 오랜지색을 바로 주문했는데 하나 더 주문할까 해서 다시 들어가보니 벌써 다 팔렸더군요...

Google Pixel 4XL

이번 구글 픽셀 4 에서 달라진점은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1. 90Hz 디스플레이

2. 모션센서

3. 망원 카메라

 

90Hz 디스플레이는 앱에 따라 자동으로 주사율을 바꿔준다고 합니다.

 

모션센서는 LG G8 의 쓸모없는 에어모션 기능보다 진보된것 같은데 실제 사용해봐야 할것 같고요...

 

카메라... 알고는 있었지만 초광각 렌즈를 탑제하지 않는것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발표회때 "초광각은 재미있지만 망원이 더 쓸모있다" 라는 말을 했는데 사실 스마트폰에 쓸모있는 기능보다는 재미있는 기능을 더 선호하는 저로서는 화가나는 발언이었습니다... 

애플을 조롱하는듯 한 "Not science, just simple physics" 라는 발언도 뭐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고요...

 

어쨌던 예상했던 대로 나왔으니 특별할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사용해 봐야겠죠?

 

 

그래도 하나는 주문 했으니.. ㅎㅎ

 

 

개인적으로 최고의 휴대용 백업 장치라고 생각하는 Gnarbox 2.0 입니다.
노트북을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하더군요...

 

자세한 사양은 이곳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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