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도
루이자도 피노 누아

2005년 빈티지의 루이자도 피노누아.
옅은 루비색이고 맛은 가볍고 과일향이 도드라지며 끝맛이 달고 여운이 오래 가지는 않는다.
프랑스 치즈 Brie 와 잘 어울리는 맛.

얼마전 구입한 카메라..
좀 있으면 떠나 보내야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좋다..
떠나 보내기 전에 Carl Zeiss 16mm Hologon T* f/8 한번 써 볼수 있다면...
신의 눈이 어떤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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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 하다 나온 로모사진..
10년쯤 된 사진 같은데..
오랜만에 바라본 하늘...
잠시나마 걱정에서 해방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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