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베이비에서 새로 발표한 The Composer with Tilt Transformer 입니다.
이번에는 소니의 NEX 용과 마포용 마운트 두가지가 새로 발표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틸트쉬프트 (Tilt-Shift)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되었네요...
Tilt Transformer 만을 사용하면 어떤 렌즈로도 그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lensbaby.com 에서 확인하세요.


포토키나에서 핫셀의 중형 디지털 카메라 H4D-31 과 함께 발표한 페라리 브랜드 H4D.
499 대 한정생산입니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만 H4D-31 이 $13,000 정도라고 하니 ㅎㄷㄷㄷ 한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원문링크 http://www.engadget.com/2010/09/22/hasselblad-intros-ferrari-branded-h4d-camera-refuses-to-talk-pr/

포토키나에서 발표된 라이카 M9 티탄버전입니다.
500대 한정으로 제작되고 벌써 2대가 팔렸다고 하네요.
가격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아래 X100 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2011년 3월 발매예정이고 가격은 $1000 라네요. 동영상 첨부 합니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장착한 후지의 최신 카메라...
APS-C 사이즈의 센서와 새로 개발한 EXR 프로세서에 23mm f/2.0 후지논 단렌즈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치 Hexar AF 의 재림을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1년 초에 발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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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최신 카메라인 V-LUX 20.
파나소닉 ZS7 과 동일 모델이지만 가격은 약 두배.
스펙은 똑같지만 이미지 처리엔진이 다르다는 얘기가 있다. 물론 확인 안됨...(아니.. 귀찮아서 안알아봄..)

카메라 구입에 앞서 물망에 올랐던 제품은
Panasonic SZ7
Sony HX5V
Canon S90
Samsung EX1

이렇게 네 기종.

사실 제일 사고 싶었던것은 EX1 이었지만 구입할 수가 없기에 제일먼저 탈락... (원래 참을성 없음)
S90 은 동글동글한 디자인만 아니었어도 구입했을텐데 그 디자인이 아무래도 눈에 걸려 탈락...
(성능보다는 디자인.. ㅡㅡ;;)
그래서 남은 소니와 파나소닉...
리서치 하던중 YouTube 에서 동영상 발견...

동영상 기능은 나에겐 거의 쓸모없는 기능이긴 하지만 잘 보면 해상력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그 뜻은 사진을 찍을때도 마찬가지로 HX5V 는 해상력이 떨어진다는 얘기... 실제로 검색해 보면 소니의 선예도나 해상력이 파나소닉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사진을 찾을 수 있다. 물론 ZS7 의 동영상에서 레이져 광선이 나오는것은 용납할 수 없지만 어짜피 안쓰는 동영상 별로 신경 안쓰기로 했다...
그리하여 선택한 것은 ZS7 이었으나.... 여기에 콜라딱지가 붙어서 나온다는 정보를 바로 입수하고는 바로 맘이 바뀌어 V-LUX 20으로 선택을 했다.
일단 선택하면 바로 지름 들어가 주시고... 잘 쓰고 있던 후지 S200EXR 은 이베이로...

빨간딱지 하나에 두배의 값어치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있다' 라고 대답한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의 만족감의 문제니까...

잡담 하나...
여기저기서 글을 읽어보면 컴팩트 카메라의 한계에 대해서 얘기한다...
DSLR 에 비하면 화질도 떨어지고 심도표현도 떨어지고... 센서가 작아서어쩌고... 노이즈가 어쩌고... 기타 등등...
동호회 출사 나가서 컴팩트로 사진찍으면 옆에서 비하하는 눈초리로 그걸로 사진 찍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DSLR 로 작품 사진 찍으셔서 살림 좀 많이 나아 지셨습니까?
내가 컴팩트로 작품 만들겠다는데 왜 일케 말들이 많아?
요즘 컴팩트 정말 좋다... 센서가 작아서 노이즈도 많고 심도가 깊다고? 
맞다... 그렇다고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는건 없다... 모델 불러놓고 배경 날려야만 모델 찍은건 아니다...
그냥 남 신경쓰지말고 사진이나 찍으세요~


E-P1 간단 소개합니다.

일단 바디는 마음에 듭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고 크기에 비해 제법 묵직한 느낌도 나고요...
보익 어답터로 M 마운트 렌즈를 끼워봤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작동 합니다.
번들렌즈로 수동포커스를 작동시키면 포커싱 어시스트가 자동으로 작동이 되는데(화면이 7배로 확대됩니다) 어답터 장착시에는 안되더군요...
물론 직접 토글시킬수는 있습니다만...
아직 몇장 안찍어봤지만 GR-D 의 느낌이 강합니다. 다이얼은 생각보다 불편하고요...
정말 아쉬운점은 슈퍼와이드 헬리어를 장착하면 표준화각으로 변한다는... ㅡㅡ;;
하지만 30mm의 궁극에 스냅머신이 된다는건 장점이기도 합니다.
DSLR 을 대체하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DSLR 에 비하면 여러 기능이 좀 불편하거든요... 버튼 하나로 될 기능이 두세번을 들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기동성이나 휴대성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오토 포커싱도 말이 많긴 했지만 나름 괜찮고요... (저광량에선 많이 버벅대긴 합니다만...)
듣던것처럼 느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16:9 비율은 당연하지만 1:1 비율 모드가 제일 맘에 드네요... GR-DII 에서 제일 탐나던 기능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엡손에서 R-D1x 를 발표..
4월 발매 예정에 가격은 $2000 예상...
달라진건 핸드그립이 추가되었고 2.5인치 스크린에 SDHC 카드지원...
이미지 프로세싱의 개선....

다른건 동일한듯... ㅡㅡ;;

우려먹기인지... 아니면 똥배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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