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정말 기대했던대로 아이폰용 개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환상적인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한글자막을 완벽하게 지원한다는것도 마음에 드네요.
아직 플레이시간이 얼마 안되어서 게임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대됩니다. $5.99 에 판매되고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같이 지원합니다.

아이폰용으로 올려서 사진이 세로인점 이해해주세요.



아직 플레이시간이 얼마 안되어서 게임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대됩니다. $5.99 에 판매되고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같이 지원합니다.

아이폰용으로 올려서 사진이 세로인점 이해해주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랜 고전인 라푼젤의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디즈니의 탱글드...
사실 주인공인 라푼젤의 설정만 비슷하지 동화하고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디즈니 영화답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우면서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희 딸은 재미는 있는데 좀 슬프다고 하고 아들놈은 신나게 봐놓고 메가마인드 볼걸 그랬다고 투덜대네요.. ㅡㅡ;;



줄거리를 잠깐 공개하자면
오래전 하늘에서 해의 조각이 떨어져 꽃을 피웠는데 그 꽃은 어떤 병이든 고치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 꽃을 처음으로 찾은 어떤 할머니가 자신의 젊음을 되찾고 유지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왕국의 왕비가 임신중 병에 걸려 낮질 않자 사람들은 그 꽃을 찾아 왕비에게 드렸습니다.
그 꽃을 먹은 왕비는 건강해지고 딸아이를 낳았는데 그 꽃의 힘이 딸의 머리카락에 나타났지요.
그래서 그 할머니는 아이를 납치하고 자기 자식인냥 탑에 가두고 키웠습니다.
아이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된 왕과 왕비는 매년 아이의 생일날 등불을 하늘로 띄웁니다... 

아이는 자라서 어느덧 18살이 되고 매년 창문밖으로 자신의 생일날 떠오르는 불빛이 무엇인가 궁금해 하던 찰나에 도둑놈 하나가 병사를 피해 자신이 있는 탑에 오르게 되고 이러저러한 사정에 의해 그 불빛의 실체를 보러 함께 가기로 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서 시간 때우기엔 좋은 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 퀄러티도 아주 좋고요...
Looxcie 에서 발매된 LX1(파나소닉 아닙니다. ^^;;) 카메라 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처럼 생긴 이 카메라는 실제 헤드셋 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HVGA (320x480) 급의 동영상을 5시간 이상 저장이 가능하고 (한번에 30분 촬영) 연속 사용시간은 동영상일때 4시간, 헤드셋으로 사용시 10시간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또는 안드로이드폰과 앱을 통해 연결시켜 사용이 가능한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마존에서 $199 에 판매중입니다.


고급 스테레오로 유명한 B&O 에서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까지 도킹 가능한 BeoSound 8 이 발매되었습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사운드 퀄러티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999 라는 가격은 좀 부담스럽네요.

아이폰/아이패드/터치 이외에도 Mini USB 도 연결 가능합니다.

The Fingerist 는 아이폰을 기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악세사리 입니다.
아마존에서 $150 에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과연 이 가격을 주고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죠..

AA 배터리 3개로 작동되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6시간동안 연주(?)를 할 수 있다네요..
아쉽게도 아이폰 4/아이팟 터치 4세대 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앵그리 버드와 할로윈 버전 앵그리 버드를 모두 클리어하고 심심하던 찰나에 발견한 트럭스 앤 스컬스 입니다.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아기자기 한 맛은 없지만 앵그리버드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아마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플레이 방식은 앵그리버드와 비슷합니다.
트럭을 날려보내서 해골바가지를 모두 박살내는게 목적이죠...
성능도 종류별로 다르고요...

발매기념으로 $1.99 세일중이라네요...


독특한 컨셉의 시계를 생산하는 도쿄 플래쉬에서 새 모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시계는 세련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데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깥에 LED 는 시간을, 안쪽의 LED는 5분 단위를, 윗쪽의 작은 4개의 LED 는 1분을 가리킵니다.
어제 집에 가자마자 iOS 4.2 업뎃을 했습니다.
약 1시간 하고도 10분이 걸리더군요...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다운받는데만 50분 이상 걸렸습니다... ㅡㅡ;;;
일단 달라진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이패드를 새로 산 느낌이 들더군요...
에어플레이나 에어프린트는 아직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멀티태스킹이나 한글 지원 등은 다른 사용기에도 많이 나와있으니 다른데서 많이 다루지 않는 두가지만 얘기 할까 합니다.

오른쪽 화면 고정 스위치가 음소거 스위치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화면 고정을 하시려면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나오는 태스크 메뉴를 오른쪽으로 밀면 플레이 메뉴에 화면 고정 버튼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볼륨과 스크린 밝기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폴더에 20개까직 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선 여전히 12개까지밖에는 넣을 수 없지만 아이패드에는 20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너무 별거 아니었나요?
어쨌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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