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스테레오로 유명한 B&O 에서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까지 도킹 가능한 BeoSound 8 이 발매되었습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사운드 퀄러티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999 라는 가격은 좀 부담스럽네요.

아이폰/아이패드/터치 이외에도 Mini USB 도 연결 가능합니다.

The Fingerist 는 아이폰을 기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악세사리 입니다.
아마존에서 $150 에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과연 이 가격을 주고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죠..

AA 배터리 3개로 작동되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6시간동안 연주(?)를 할 수 있다네요..
아쉽게도 아이폰 4/아이팟 터치 4세대 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앵그리 버드와 할로윈 버전 앵그리 버드를 모두 클리어하고 심심하던 찰나에 발견한 트럭스 앤 스컬스 입니다.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아기자기 한 맛은 없지만 앵그리버드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아마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플레이 방식은 앵그리버드와 비슷합니다.
트럭을 날려보내서 해골바가지를 모두 박살내는게 목적이죠...
성능도 종류별로 다르고요...

발매기념으로 $1.99 세일중이라네요...


독특한 컨셉의 시계를 생산하는 도쿄 플래쉬에서 새 모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시계는 세련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데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깥에 LED 는 시간을, 안쪽의 LED는 5분 단위를, 윗쪽의 작은 4개의 LED 는 1분을 가리킵니다.

이번 주말은 미국 최대의 명절중 하나인 추수감사절 입니다.
보통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을 쉬는데 저는 목요일만 쉬고 금요일은 출근을 했습니다.. ㅡㅡ;;;

추수 감사절 다음날은 플랙 프라이데이라고 해서 한 해중 가장 큰 세일을 실시하는 하루입니다.
보통 새벽 4~5시 부터 상점들이 문을 열고 한정으로 몇가지 상품을 파격세일을 하지요...
이날은 어딜가나 난장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전날부터 밤을 새 가며 상점앞에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저도 그래본 사람중 하나입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사람들은 넘처나고 Target, Walmart 나 Best Buy 같은 대형 상점은 계산을 하기위해 1시간씩 기다려야하기때문에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평소보다 적게는 30%, 많게는 80% 이상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는 이유때문에 다들 모이는것 같습니다.

저는 아들녀석이 요즘 베이블레이드에 빠져있는터라 혹시 싸게 구입할 수 있을까 해서 들렸었는데요...
출근을 해야 하는 관계로 1시간 넘는 줄을 기다릴 수 없어서 그냥 나와 아마존에서 구입을...

어쨌던 오늘 하루는 길고 긴 하루가 되겠네요...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어제 집에 가자마자 iOS 4.2 업뎃을 했습니다.
약 1시간 하고도 10분이 걸리더군요...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다운받는데만 50분 이상 걸렸습니다... ㅡㅡ;;;
일단 달라진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이패드를 새로 산 느낌이 들더군요...
에어플레이나 에어프린트는 아직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멀티태스킹이나 한글 지원 등은 다른 사용기에도 많이 나와있으니 다른데서 많이 다루지 않는 두가지만 얘기 할까 합니다.

오른쪽 화면 고정 스위치가 음소거 스위치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화면 고정을 하시려면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나오는 태스크 메뉴를 오른쪽으로 밀면 플레이 메뉴에 화면 고정 버튼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볼륨과 스크린 밝기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폴더에 20개까직 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선 여전히 12개까지밖에는 넣을 수 없지만 아이패드에는 20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너무 별거 아니었나요?
어쨌던 좋네요~ ^^;;

오늘 새벽에(저는 북미에 거주중이라..) 소식을 접한 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명백한 도발에 선전포고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이 분야로 공부를 한것도 아니라 전문적인 견해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견해를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지만 저희 부모님을 비롯한 여러 친척과 친구들이 아직 한국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곳에서도 단연 큰 이슈중 하나입니다.
아침부터 CNN을 비롯한 여러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사는 과연 이번 사태로 인해 전쟁이 일어날까 하는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큽니다.

일단 CNN 에서 전쟁이라는 말을 사용할때는 그만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는거죠.
CNN의 종군기자들이 그 나라로 입국하기 시작하면 아마도 전쟁이 시작된다고 보더군요. 예로 이라크 전쟁을 미국에서 시작하기 1주일 전부터 CNN의 종군기자들이 이라크에 있었다더군요.

둘째로는 전쟁을 시작하면 미국은 경제적인 이득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지원되는 무기들만 보더라도 적지않은 돈이 오갈것입니다. 게다가 세계적으로 오르내릴 환율차이에 따른 이득도 미국에서 그냥 둘리 없지요. 이것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이것이 미국에서 전쟁을 시작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북한에서 어떠한 이유로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제가 보기엔 젊은 철부지의 바보같은 객기라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부디 모든 일이 평화롭게 해결되기를 기도하며 희생된 우리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업데이트가 된지 얼마라고 벌써 탈옥툴이 Redsn0w 에서 발표되었네요.
아쉬운 점은 아직은 완벽한 탈옥이 아닌 테더링 식이라 리부팅을 하거나 전원을 끄면 순정 상태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필요하신분은 아래 링크에서 받아보세요.

  • OS X
  • Windows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