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타블렛인 [킨들 파이어] 가 발표된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과연 아마존이 애풀을 누르고 타블렛의 왕좌를 차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 같습니다.
물론 저는 누가 골목대장을 하는지는 관심 없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애플과 아마존은 서로 다른 세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마존은 $200 이죠... 애플은 이에 두배가 넘는 $500 입니다. 이미 생태계가 다릅니다. 저도 아이패드를 두대나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킨들 파이어도 구입하려고 선주문을 했습니다. 이유는 아이패드는 업무에 사용 할 수 있고 킨들은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아이패드도 물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업무를 보는 기기로 게임을 하는것은 직장 상사가 보기에도 안좋고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싶어할때 줄 수도 없지요. 반면 아마존 킨들 파이어는 저렴한 가격에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기에
적합한 기기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애플과 아마존은 공존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양쪽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니까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정말 기대했던대로 아이폰용 개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환상적인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한글자막을 완벽하게 지원한다는것도 마음에 드네요.
아직 플레이시간이 얼마 안되어서 게임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대됩니다. $5.99 에 판매되고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같이 지원합니다.

아이폰용으로 올려서 사진이 세로인점 이해해주세요.



아직 플레이시간이 얼마 안되어서 게임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대됩니다. $5.99 에 판매되고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같이 지원합니다.

아이폰용으로 올려서 사진이 세로인점 이해해주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Looxcie 에서 발매된 LX1(파나소닉 아닙니다. ^^;;) 카메라 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처럼 생긴 이 카메라는 실제 헤드셋 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HVGA (320x480) 급의 동영상을 5시간 이상 저장이 가능하고 (한번에 30분 촬영) 연속 사용시간은 동영상일때 4시간, 헤드셋으로 사용시 10시간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또는 안드로이드폰과 앱을 통해 연결시켜 사용이 가능한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마존에서 $199 에 판매중입니다.


고급 스테레오로 유명한 B&O 에서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까지 도킹 가능한 BeoSound 8 이 발매되었습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사운드 퀄러티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999 라는 가격은 좀 부담스럽네요.

아이폰/아이패드/터치 이외에도 Mini USB 도 연결 가능합니다.

앵그리 버드와 할로윈 버전 앵그리 버드를 모두 클리어하고 심심하던 찰나에 발견한 트럭스 앤 스컬스 입니다.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아기자기 한 맛은 없지만 앵그리버드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아마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플레이 방식은 앵그리버드와 비슷합니다.
트럭을 날려보내서 해골바가지를 모두 박살내는게 목적이죠...
성능도 종류별로 다르고요...

발매기념으로 $1.99 세일중이라네요...
어제 집에 가자마자 iOS 4.2 업뎃을 했습니다.
약 1시간 하고도 10분이 걸리더군요...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다운받는데만 50분 이상 걸렸습니다... ㅡㅡ;;;
일단 달라진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이패드를 새로 산 느낌이 들더군요...
에어플레이나 에어프린트는 아직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멀티태스킹이나 한글 지원 등은 다른 사용기에도 많이 나와있으니 다른데서 많이 다루지 않는 두가지만 얘기 할까 합니다.

오른쪽 화면 고정 스위치가 음소거 스위치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화면 고정을 하시려면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나오는 태스크 메뉴를 오른쪽으로 밀면 플레이 메뉴에 화면 고정 버튼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볼륨과 스크린 밝기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폴더에 20개까직 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선 여전히 12개까지밖에는 넣을 수 없지만 아이패드에는 20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너무 별거 아니었나요?
어쨌던 좋네요~ ^^;;
한국에 이달 30일부터 아이패드가 풀릴것이라는 뉴스가 나오자마자 미국에서는 다음 세대의 아이패드가 4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기사가 떳습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이것은 뉴스가 아니고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애플은 여태까지 항상 매년 같은 시기에 아이폰,아이팟, 그리고 맥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정황으로 봐서는 당연이 내년 4월이면 새 아이패드가 발표될것입니다. 3G(4G)모델은 좀 더 늦게 발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충 예상하자면 더 가벼워지고 얇아진 본체에 전/후면 카메라, 더 빨라진 프로세서와 높은 해상도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아이패드에 후면 카메라는 별로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소문에는 SIM 카드가 내장된 채로 발매가 될거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어쨌던 아직 5개월이나 남은 기간을 벌써부터 신경 쓸 필요까지 있을까요?

떳습니다...
출시때부터 기다려왔던 한글지원이 드디어 눈앞에 있네요...
출근을 새벽부터 해야 하는 관계로 업뎃을 해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ㅠ.ㅠ
집에가면 젤 먼저 해봐야겠네요...
리뷰는 이곳저곳 많이 나와있으니 써보고 간단한 소감만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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