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E-PL1 의 후속기인 E-PL2 의 매크로 라이트가 작착된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상식적인 링라이트나 링플래쉬가 아닌 독서용 라이트처럼 생긴 라이트네요...
웬지 싸구려틱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CES 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에 살면서도 한번뿐이 못가봤다는것이 한이네요.. ㅡㅡ;;

올해 CES 에서 발표될 카메라들에 대한 소문이 43Rumors 에 올라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것이 올림푸스의 28-112mm f/1.8-2.5 렌즈를 장착한 XZ-1 입니다.

자세한 디테일은 없지만 파나소닉의 LX5 의 천만화소  센서를 장착한 하이엔드급 카메라로 최강밝기를 자랑하던 삼성의 EX-1 과 동급이네요. 줌이 좀 더 되는점을 감안한다면 좀 더 점수를 줄 수도 있을듯 하고요...

이밖에도  소니의 NEX-5 보다 한등급 높은 NEX-7 과 DSLT 인 A55 의 상위기종인 A77 도 발표될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CES 는 정말로 가보고 싶네요.. ㅠ.ㅠ


후지에서 내년 발매예정인 X-100 의 렌즈와 셔터의 디테일을 초가 발표 했습니다.
9블레이드의 조리개와 4블레이드의 셔터는 1/4000 의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더불어 3스탑 효과의 ND 필터를 내장하고 백포커스 매커니즘을 장착한다네요. 자세한건 http://www.finepix-x100.com/story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약 4개월간을 잘 사용했던 NEX-5 를 떠나 보냈습니다.
이유는... 글쎄요... 실증난거죠.. ㅋㅋ
원래 카메라를 자주 갈아타는편이긴 한데요...

NEX는 컴팩트 카메라 크기에 정말 좋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결국 표준줌렌즈를 끼우면 DSLR 보다는 작아지지만 주머니에는 들어가지 않고 어중간한 사이즈가 되어버리죠... 게다가 주로 자동세팅을 이용하는 제게는 아이들 사진을 주로 담는 저에게는 포커스가 안맞는 사진이 너무 많더군요...
그럴바에는 심도가 깊은 컴팩트 카메라를 사용하는게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NEX 를 방출할때 a55 가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지만 연말이라 선물값도 그렇고... 완전 적자라서 차마 지를수가 없었지요..
마지막까지 캐논의 S95, 삼성의 EX1과 비교를 하다가 아무래도 저렴한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킨다고 생각되어 요즘 가격이 내려간 후지의 F300EXR 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일단 현존하는 똑딱이 중에서는 가장 빠른 AF 라니 아이들 사진도 조금 편할것 같고 제가 원하는 파노라마나 고배율 줌렌즈도 딱인것 같아서요...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동영상 촬영때 줄이가는 불량이 많다고들 하던데... ㅡㅡ;;; 결국 뽑기운인건가요?

※전용 가죽 속사케이스가 있던데... 미국에선 구할 수가 없네요... 혹시 구할 방법 없을까요?



로모그래피의 LC-A+ White limited 버전이 새로나왔습니다.
스펙은 별로 다른지 모르겠지만32mm 의 f2.8 렌즈를 가지고 있고 매력적인 흰색 케이스를 포함한 가격은 $399입니다.

급 땡기네요.
선물리스트 갱신해야할까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연말에는 항상 너무나도 적자입니다.
크리스마스 이외에도 아이들 생일에다가 결혼 기념일까지.. ㅡㅡ;;;
게다가 조카들 선물에 직장 동료들에게도 뭔가 하나씩 돌려야 하고... 힝~
저도 사고싶은것이 많은데...

어짜피 사지도 못하는데 리스트나 적어 봅니다..
(혹 와이프한테 보이기 위해 적는다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블로그는 저희 와이프는 물론이고 제 가족이나 친구들도 모릅니다.)

1. Incase Ari Marcopoulos Camera Bag

사진 작가 아리 마르코폴로 카메라 가방입니다. 인케이스에서 한정으로 제작된 가방이죠.
사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NEX-5 라서 이렇게 큰 가방이 필요 없지만 아이패드를 수납할 수 있다는것이 매력이네요...
가방도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어제까지만 해도 아마존에 3개가 남아있었는데 이젠 모두 품절... ㅜㅜ
 
2. Contax G2 Black

제가 사용해본 필름 카메라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콘탁스 G2.
돈이 생기면 꼭 다시 들이고 싶은 카메라 중 하나입니다. 이왕이면 블랙으로~

3. 초합금혼 갓마스와 그 외...



30대 중반에 웬 장난감을 갖고싶냐고 물으신다면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만 제가 초등학교때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장난감이라 지금도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갓 마스와 다이탄3 그리고 토비카게 시리즈 3개는 꼭 언젠가는...

Looxcie 에서 발매된 LX1(파나소닉 아닙니다. ^^;;) 카메라 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처럼 생긴 이 카메라는 실제 헤드셋 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HVGA (320x480) 급의 동영상을 5시간 이상 저장이 가능하고 (한번에 30분 촬영) 연속 사용시간은 동영상일때 4시간, 헤드셋으로 사용시 10시간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또는 안드로이드폰과 앱을 통해 연결시켜 사용이 가능한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마존에서 $199 에 판매중입니다.


재미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름 하야 라잌아 (Likea) 카메라 입니다.
라이카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를 본따서 만든 핀홀 카메라 입니다.
말이 카메라지 그냥 박스네요.. ㅡㅡ;;;

가격은 $19.95 로 이곳 에서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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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선물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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